연속식 열분해 유화
Fully Continuous type waste plastic Pyrolysis
연속식 열분해 유화 장치는 전처리된 폐플라스틱을 스크류 컨베이어를 통하여 자동으로 반응로에 연속적으로 투입을 합니다.
일정량의 원료가 산소를 차단하면서 투입이 되기 때문에
열분해 속도가 빠르며 불순물이 전처리에서 걸러내어 열분해유의 수율과
품질이 뛰어납니다.
열분해 된 후의 슬러지 또한 온도를 70도 이하로 식혀가면서 자동으로 배출됩니다.
전 공정이 밀폐형 이므로 배치식 대비 악취, 유해 가스 등의 외부 유출이 현저히 줄어 듭니다. 생산성, 원가절감, 친환경 등의 장점을 두루 갖추고 있어
점차 열분해 유화의 표준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습니다.
폐플라스틱 연속식 열분해 유화기
폐플라스틱 폐기물을 석유자원으로 전환시켜 재생에너지를 생산하는 기술.
무산소 또는 저 산소 상태에서 고온(350℃~400℃)으로 가열하여 열분해유, 신가스, 카본을 생산하는 시스템으로 기술적 난이도가 기존 폐타이어 열분해 설비와는 차별화되어 제작 되었습니다.
현재 1일 45톤 설비 (4세트)가 국내 최초로 제작되고 있으며, 2025년 후반기에 설치 가동 예정에 있습니다.
이로써 그동안 연속식 열분해 설비는 아직 기술적으로 미흡하다는 부정적 시각을 불식시킬 것이며, 대용량의 안전한 연속식 설비를 국내에 보급 안착 시키는 이정표가 될 것입니다.
연속식 Vs 배치식 장단점 비교
최첨단 완전 연속식 열분해 설비로 사업 성공을 이끌어 드리겠습니다
연속식
Continuous pyrolysis
배치(회분)식
Batch type
pyrolysis
연속식 열분해 시스템의 기술적 성능
최첨단 제조공장
열분해로, 콘덴서(응축장치), 가스세정장치, 제어판넬 등 핵심 설비를 자체 제작할 수 있는 제조 설비를 갖추고 있습니다.
고효율 콘덴싱기술
최신 설계 기체분리기와 콘덴싱은 폐플라스틱 열분해 과정에서 생산되는 왁스와 타르등을 효과적으로 분리 배출하며, 콘덴싱 내부 오일 스프레이잉 기술로 주기적인 청소없이도 운영이 가능합니다. 또한 연속식 특성상 2중화 설비로 설계되어 한쪽라인에 문제가 생겨도 바로 바이패스 시켜 연속운전이 가능하도록 제작 하였습니다.
에너지볼 기술
반응로내에 또다른 소형 에너지볼 통로가 만들어져 있어 주먹 크기만한 스틸볼 2000여개가 로 내부에서 전후로 무한 회전하며서 폐플라스틱 열분해 속도를 증가시키고, 로 내부 바닥을 마찰시켜 코킹 현상을 방지해주는 특허 기술 입니다.
안전한 원료 투입기술
연속식 열분해 설비의 핵심은 산소가 로 내부로 유입되지 않게 하면서 안전하게 원료를 로 내부로 투입 시키는 기술입니다. 최신 아착방식투입 기술로 기존처럼 질소퍼지를 하지 않고도 원료 투입이 가능해졌으며, 다이내믹 실링기술은 로 내부의 가스가 외부로 새어 나오지 않도록 완벽한 씰링을 제공합니다.
저온 탄재 배출장치
연속식 열분해 설비는 안전한 원료투입과 더불어 이에 상응하는 자동배출 시스템이 연동되어 제어되어야 합니다. 냉각을 위한 수냉식 이중자켓 타입의 배출장치는 고온의 탄재를 최종 70도 이하까지 떨어뜨려 안전하게 배출 됩니다.